▲남원시보건소가 치매인식을 제고시키고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2015년 치매극복주간 (2015. 9. 10 ~ 9. 25 )을 맞이해“뇌의 건강은 더하고 치매의 고통은 나누어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9월 21일 치매극복의날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도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국가가 지정한 날이다.
치매극복주간 중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3H(사랑, 희망, 행복)드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남원시보건소가 치매인식을 제고시키고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사랑의 광장에서 자살예방 및 치매극복주간 합동캠페인「생명의 불빛 달기」행사를 시작으로 다중이용시설 거리 캠페인, 유관기관 치매이동상담실 운영, 복지관 및 경로당 방문 치매인식개선 및 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책자 및 리플릿을 배부하고 ˝치매˝라는 단어를 듣는 것만으로도 불편함을 느끼는 시민들이 치매는 극복할 수 있다는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O,X 퀴즈를 통해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시키는 등 인식개선에 힘쓰며, 우리지역의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예방 및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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