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1박2일 가족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정덕주, 이하 센터)와 주생초등학교(교장 강극섭)는 남원시건강가정지원사업의 다양한 가족통합사업으로 9월 3일(목) ~ 9월 4일(금)까지 면단위에 거주하는 맞벌이가정을 대상으로 주생초등학교에서 1박2일 가족캠프를 실시하였다고 4일 밝혔다.
다양한 가족통합사업은“통(通)하는 행복한 가정”이라는 주제로 접근성이 어려운 면단위 맞벌이 가정에게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부모교육, 자녀교육, 가족레크레이션, 체험활동 등 통합교육으로 가족의 친밀감 증진 및 화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였다.
주생초등학교와 협조로 지역 내 면단위 맞벌이 가정의 참여를 도모하여 바쁜 일상생활로 가족 간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센터 홍보로 다양한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였다.
1박2일 캠프에 참여한 맞벌이 부부들은“바쁜 일상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그동안 서로에 대해 더 알고 배워서 행복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센터는 "매년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에 맞는 찾아가는 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남원시를 포함한 접근성이 어려운 면단위 지역의 가정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와 실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가족돌봄나눔, 다양한 가족통합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063) 631-6700으로 문의하면 된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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