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및 가족위안잔치 성대히 열리고있다.
시각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위안잔치가 2015.7.23일 산내면 토비스콘도 야영텐트촌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나석훈 남원부시장, 최금석 사)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남원시지회장, 김원경 사)전라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장, 시각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 하였다.
사)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는 매년 장애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타인의 도움 없이는 외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과 장애의 아픔을 함께 안고 살아가는 그 가족을 위로하고 사회에서의 고립감을 완화시키며 회원들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여 협동심을 고취시키어 능동적인 사회참여의 동기를 부여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나석훈 남원부시장은 "「화합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성대한 가족 위안 잔치를 실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장애인의 복지증진 향상과 권익증진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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