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정신건강을 위해 앞장선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정신건강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남원시보건소는 먼저 관내 20인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반기부터「음악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 드립니다.」는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남원시보건소는 기업체를 방문해 직장인의 자존감 향상과 스트레스 대처 능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관리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남원시보건소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정신건강을 위해 앞장선다.
우울증 자가 검사와 스트레스 척도검사를 함께 시행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며, 직장인들은 우울증 예방교육,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 자살예방교육, 생명사랑지킴이교육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또, 정신건강 프로그램 교육을 신청한 기업에 대해서는 주1회, 월1회 등 정기적으로 직장인들이 참여하기 편한 시간에 맞춰 “악기(기타, 젬베)와 함께하는 음악교실”을 운영한다.
음악교실은 직장인들이 음악을 통해 마음의 안정 상태에서 자신의 내면의 문제들을 발견하고 새롭게 인식하고, 나아가 그 문제에 관한 통찰력을 가짐으로써 직무 및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 배출구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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