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의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 창출 활발 -
▲남원시청
남원시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학습기회제공과 이주여성, 중장년 등 고용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비 9천891만원을 추경에 추가로 확보하여 총 사업비 9억8296만원으로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추경으로 확보된 국가사업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내용은 총 6개 사업 95명/9천891만원으로 △아동⦁청소년심리지원(20명/2천16만원), △아동정서발달지원(10명/1천260만원), △글로벌마인드지원(35명/3천969만원),△아동청소년형성지원(30명/2천646만원)사업에 추가로 지원하여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를 받게 된다.
당초 본 사업은 8억8405만원의 사업비로 6개 사업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가구 평균소득 100 ~ 120% 자격을 갖춘 자를 대상자로 실시하고 있으며 11개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이용 대상자 602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6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저소득 및 장애인등의 삶의 질 향상과 우리지역의 경제활동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주민복지과장은 확보된 예산으로 지역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려운 계층에 대해 학습기회 제공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제공기관 관리 및 관계기관 과 유기적 협조로 사업추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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