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교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남원시만의 차별화된 건강교실로 단일질환 사망률 1위이며 전체사망률의 30%를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교실』은 남원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운영되어지고 있는 건강체조교실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전문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교육대상을 모집하여 운영하던 건강교실과는 차원이 다른, 다수의 시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서 실질적이고 유익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건강교실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교실』은 6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4개 기관․단체(건강보험공단남원지사․노인복지관․중앙새마을금고․남원농협)에서 운영한다.

 

한의사․치과의․약사․영양사 등의 전문가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요령․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관리․뇌졸중 예방요령․의약품 복용상식․나트륨 줄이기 영양식이에 대한 교육과 참여자의 사전․사후 건강수준 비교를 위한 혈압․혈당․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소금섭취량․체성분 등 다양한 건강측정은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전담 운영하고

 
4개 기관․단체(건강보험공단남원지사․노인복지관․중앙새마을금고․남원농협)는 1주에 2회씩, 근력강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건강체조를 전문강사를 투입하여 운영한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이외에도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읍면동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등도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지역사회 기관․단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여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로 건강한 남원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