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메르스 청정남원 지키기 방역 강화에 총력

by 편집부 posted Jun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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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보건지원과 - 메르스 방역 강화에 민관이 따로 없어2.jpg

남원시보건소가  메르스 방역을 하고있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최근 메르스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도내 지역에서 확진환자가 발생됨에 따라 지역사회로의 전파 차단을 위하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남원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살균소독 실시, 손소독제, 살균 소독 약품을 배부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남원시보건소에서는 24시간 근무 체제 확립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개인별 임무 부여 등 감염 차단을 위한 준비 태세를 갖추고, 방역과 예방을 위해 상황이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있다.

 
또한, 남원지역 (유)서남환경(대표자 서덕교)에서는 메르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하여 6월 22일부터 주2회(월․수요일) 오전09:30∼11:30까지 춘향골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학교, 학원, 어린이집 스쿨버스 등 이동 차량에 메르스 예방 살균소독을 무료로 실시 하는는 등 메르스 예방을 위하여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메르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일상 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손씻기 등의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 준수 당부와 시민들의 건강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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