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건소가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위한 “우리들의 행복한 교실” 운영 하고있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우리들의 행복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행복한 교실”은 남원시보건소와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협력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광역센터에서는 프로그램 개발 및 자료배포와 참여 학교 조사, 보건소에서는 사업의 직접수행, 사업의 결과 도출 및 개선방향 제시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운영 하고있다.
▲남원시 보건소가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위한 “우리들의 행복한 교실” 운영 하고있다.
연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참여를 희망한 운봉중학교와 인월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개별상담과 가정통신문을 통한 사업의 목적 및 내용을 알리고 6월부터 11월까지는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한 부모 및 교사교육,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집단프로그램과 학교 행사와 더불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과 내용을 가지고 실시하고있다.
보건소는“우리아이 마음건강교실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또래관계 및 자아 존중감 향상으로 또래 관계 유지 및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로 건강한 사회구성으로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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