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가 "구강보건의 날" 맞아 공설시장에서 구강관리 캠페인을 펼친다.
남원시 보건소(최태성)는 제7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9일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스스로 구강관리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남원시 공설시장 주차장에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제70회를 맞이하는 『구강보건의 날』은 어린이의 첫 영구치 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숫자 " 6"과 어금니(臼齒)의"구"자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 9일을 전후로 구강보건주간으로 하고 구강건강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남원시보건소가 "구강보건의 날" 맞아 공설시장에서 구강관리 캠페인을 펼친다.
주요 행사로는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발전에 공헌한 남원월락초등학교 이난희보건교사와 남원시 치과의사회 후원으로 건강한 치아를 가진 초등학생 10명을 심사, 선발하여 각 해당 학교에 남원시장 표창장을 전수하며, 공설시장 주차장에서 예방중심의 구강건강증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홍보부스에서는 "즐거운 칫솔질, 건강의 첫걸음"이라는 표어로 구강건강상담, 구강검진, 패널전시, 불소바니쉬도포, 올바른 구강위생용품 사용방법,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올바른 구강건강상식을 홍보한다.
이외에도 남원시보건소에서는 아동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치아홈메우기, 불소겔도포, 불소용액양치,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노인의치보철 사업을 운영하며 시민의 구강건강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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