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춘향제 기간중 범죄피해자 지원정책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15년 범죄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지난「제85회 춘향제 행사」기간 동안 광한루앞 경찰지원부스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범죄피해자 지원정책을 홍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범죄를 당한 피해자가 심리적·경제적 안정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신변보호·심리상담, 경제·의료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담은 홍보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고,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및 상담을 실시하는 등 범죄피해자와 가족이 아픔을 지우고 행복과 희망을 되찾는데 희망을 드리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한편, 남원경찰서에서는 강력범죄 등 피해자 지원 업무를 위하여 피해자보호전담 경찰관을 청문 부서에 배치하고,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 등 범죄 피해자보호 및 업무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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