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가 춘향제 기간 동안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제85회춘향제 기간 동안 건강체험관을 운영을한다.
이번 제85회 춘향제 또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건강증진 능력 향상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하여 5월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광한루원 근처 체험부스에서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는 기존과 다르게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 흡연예방 문예행사를 통해 선출된 우수작품(포스터, UCC, 웹툰 등)을 볼 수 있는 금연전시관 또한 운영하여 흡연의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건강체험관』은 시민 및 관광객의 맞춤형 영양, 비만, 대사증후군 등의 건강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고 흡연자 대상 일산화탄소 및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 상담,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등) 지급 등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또한 술의 폐해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음주가상체험” 및 “퀴즈 풀고~ 건강 충전! 건강생활실천퀴즈 한마당” 등 다양한 건강관련 체험 행사 또한 참여할 수 있다.
그 외에 운영 기간 동안 Smoke-free환경, 건전음주문화 조성 및 신체활동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를 수시로 실시하여 남원시민의 금연, 절주, 걷기 등의 실천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