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지방자지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 『최우수기관』선정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영예 -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7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전국 보건소 대상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2014년에 실시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체계구축 및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대회이며, 오는 5월 28일 서울시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600만원을 수여받게 된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기존에 개별사업으로 연계성 없이 추진되던 13개 보건사업을 칸막이 없이 통합하여 질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남원시는 2013년도 우수기관에 이어 효과적인 지역사회 건강수준 분석, 주민 의견수렴과 지역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차별적인 건강증진사업을 개발,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하여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태성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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