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건소가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5월부터 6월까지 미소지역아동센터의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체활동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 청소년들에게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응능력 향상과 자신감을 배양하고 정기적인 신체활동 참여를 통해 체력을 증진시키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5월 12일 흡연예방교육을 시작으로 구강건강교육 및 불소도포, 미술치료, 건강스트레칭 및 신나는 레크레이션, 요리치료, 음악치료,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교육(향기요법) 등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의료에 취약한 장애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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