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거점공공병원 남원의료원
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이 전문의료진 영입을 통한 진료 강화로 지리산권 7개 시.군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원의료원은 지난 3월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의료진을 영입하고, 최근 신경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5개 진료과의 전문의료진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5월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영입할 계획이며, 잇따른 의료진 영입으로 기존에 외래 진료에 국한되었던 진료범위가 시술․수술 등으로 넓혀질 전망이다.
특히 응급의학과 의료진을 보강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명 지킴이로서 역할을 더욱 더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의료진을 보강하였다.
박주영 원장은 “3도 7개 시․군의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남원의료원은 우수한 전문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의료의 질을 높이고 믿고 찾는 지역거점공공병원 남원의료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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