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건소가 아동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행복한 마음건강 교실”을 운영하고있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아동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행복한 마음건강교실”이란 주제를 가지고 4월초부터 12월말까지 정신건강증진 시범사업을 월락초등학교 1~5학년을 대상으로 실시중이다.
초등학생들에게 제공 될 이 프로그램은 교우관계 향상을 위한 관계기술훈련, 생명존중교육,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예방을 위한 내용들로 꾸며져 있으며, 이는 작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던 “우리아이 마음건강교실”의 확대로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과정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보건소에서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유아에서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시기별로 나타날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며 제공함으로써 시민들께 정신건강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문의는 남원시정신건강증진센터 (☎ 620-7965, 635-4122)로 하면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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