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 및 가족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 및 가족등을 대상으로 4월부터 8월까지 지역별 총 6회의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읍면동을 순회하며 실시하는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동지역 주민센터와 읍면사무소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4월중에는 송동면복지회관을 시작으로 2일~17일 매주 목, 금(13:30~14:30)요일에 운영되고 있다.
4월 2일 첫날에는 수지 , 송동권역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체조를 실시하면서 나른한 몸을 깨우고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도 의약품 복용법에 대한 주의사항 및 건강식단 차리기와 심폐소생술 배우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4월 13일(월, 10:00~12:00) 동충동주민센터와 ▶4월 14일(화, 10:00~12:00) 노암동주민센터에서도 각각 운영하오니 관심 있는 많은 주민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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