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이고 쾌적한 시설로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제공 -
▲남원시보건소가 보성농원 복지회관 신축 준공식을 거행하고있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보성농원 복지서비스 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보성농원 복지회관 신축사업이 완공되어 이환주 시장과 장종한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8일 준공식을 가졌다.
새로 단장한 보성농원 복지회관은 총 사업비 2억1천5십만원(도, 시비)을 투자하여 규모는 지상 1층 벽돌구조/샌드위치판넬위슁글 구조물로 이·미용실, 다목적 회의실, 사랑방, 주방 등 시설을 배치하여 현대적이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보성농원 지역 주민들은 그 동안 낡고 협소한 장소에서 새로 신축된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이·미용실과 다목적 회의실, 사랑방은 노령인구가 많은 보성농원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크게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보성농원 복지회관의 신축을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행정을 적극 펼쳐 행복하고 건강한 남원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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