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2 21:55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급격히 커지는 봄철은 세균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와 안전한 음식물 보관 관리로 식중독 예방·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온도가 높은 7~8월에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제로는 봄철(4~6월)이 전체 식중독 환자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률이 높은 시기로 낮에는 따뜻하고 아침, 저녁에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등 일교차가 높은 시기로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고 식품 보관에 자칫 소홀할 수 있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이다.


따라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가족의 건강을 지키려면 손은 비누로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은 익혀먹거나 1회분만 준비하여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고 물은 끓여서 먹는 “식중독 예방 3대요령”을 준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겠다.


“식중독 예방 3대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준수하여 가족 건강을 지키는 따뜻한 봄 날을 기대해 본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보건소, 휴가철 식중독 예방 관리 당부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휴가철 8월을 맞아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식중독 발생 사전예측(2002~2014년까지 13년동안의 식중독 발생현황 분석결과, 식약...
    Date2015.08.11 By편집부 Views10704
    Read More
  2. No Image

    일교차가 큰 봄날씨, 식중독을 조심하세요!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급격히 커지는 봄철은 세균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와 안전한 음식물 보관 관리로 식중독 예방·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온도가 ...
    Date2015.03.17 By편집부 Views1068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