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가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를 보건소와 인월보건지소에서 개최한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보호자) 및 기존 대상자 203가구 270명을 대상으로 3월 19일~20일 2일간 3회에 거쳐
사업설명회에서는 영양플러스사업의 올바른 이해와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품공급업체 소개 및 배송방법과 배송된 식품의 보관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상자에게 일정기간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제공하여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수혜대상자 선정기준은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저신장) 보유자로, 남원시 거주자에 한하여 소득수준이 가구 규모별, 최저생계비 대비 200%미만의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66개월 미만)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6개월~최대 1년까지 자격기간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식생활 관리능력향상을 통해 건강유지 및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문의 및 접수는 남원시보건소 건강증진담당 (☏ 620-7951, 7980~1)으로 하면된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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