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민복지과에서는 다각적 방면으로 수요자 중심의 복지상담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장날마다 남원시 공설시장내 쉼터에서 전국 최초로 『희망복지 상담실』을 운영한다.
희망복지 상담실은 7개반 8명(주민복지과2,의료원1,사회복지관1,장애인복지관1,지역자활센터1,다문화가족지원센터1,공설시장 상인회1)으로 편성하여 3월4일부터 운영된다.
경제적.의료적.정서적으로 복합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복지.보건.교육.주거.취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맟춤형으로 제공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토탈 희망복지 상담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남원시 주민복지과장(이기찬)은 “‘두드리면 열린다’는 마음으로 어렵고 힘든 경제 여건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에 적응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 며 “언제든지 주민복지과를 방문하여 상담 및 문의 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며 한명이라도 더 정부지원의 수혜를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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