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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8 23:14



- 함께해서 더 행복한 마을 조성, 산동면 대상마을 -

0227 농정과 - 산동면 대상마을 농촌 고령자 공동급식시설지원 마을로 선정(산동면 대상마을 회관)3.jpeg

남원시 산동면 대상마을이 「‘15년 농촌 고령자 공동급식시설 지원」선정 되었다.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노인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15년 농촌 고령자 공동급식시설 지원」으로 산동면 대상마을이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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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산동면 대상마을이 「‘15년 농촌 고령자 공동급식시설 지원」선정 되었다.


공동급식시설 사업은 5천만원을 지원하여 마을회관 등 기존시설에 조리 및 식사제공을 위한 시설개선으로 농촌 고령자의 주거·영양·위생여건 개선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함께해서 더 행복한 농촌을 만들고 삶의 질 개선과 우울증·외로움 완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를 컨설턴트로 지정하여 농촌 지역 특성 및 노인에게 최적화된 시설을 만들고자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사후평가까지 참여하여 조정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산동면 대상마을 회관은 마을회관·경로당·공동급식·동절기 공동주거생활 운영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역 공동체 의식이 강하고 노인들의 이용률이 높아 서로를 보살피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특히, 부녀회를 중심으로 농한기를 이용해 마을회관에서 자체적으로 공동급식을 운영해 왔으며 효행심이 강하고 단합이 잘 이뤄지고 있는 마을로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회관 급식시설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남원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농촌고령자 정서적 측면과 건강 위생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고령화 추세의 농촌 마을에 독거 노인들이 외롭지 않게 함께 사는 고령자 공동시설을 연계한 복지·의료·문화혜택 프로그램 도입을 적극 추진하여 공동시설 운영의시너지효과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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