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 3천만원 투입 지붕, 부엌 등 정비 -
▲남원시가 2015년 상반기 저소득가구 집수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원시에서는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상반기에 사업비 132백만원을 투입, 저소득층 60여 가구에 대하여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남원시가 2015년 상반기 저소득가구 집수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 중 자가 또는 무료임차가구를 대상으로 지붕, 부엌, 도배,장판, 난방, 배수시설등 실제 주거생활에 불편이 있는 부분을 수선 · 보수하여주는 사업으로 가구당 지원액은 최대 220만원이다.
사업추진은 자활기업인 월성건축에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자활기업 월성건축은 자활근로사업단에서 3년간 성실히 자활사업을 수행하여 2014년 2월에 창업한 기업으로 자활사업을 통하여 자립한 기업이다.
남원시에서는 지난해에도 저소득층 91가구에 사업비 200백만원을 지원,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을 통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에게『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주거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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