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가 장도 보고 건강도 챙기는 설맞이 장터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작년 추석에 이어 돌아오는 설에도 지역주민 및 고향 방문객들의 건강증진 능력 향상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하여 『설맞이 장터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남원시보건소가 장도 보고 건강도 챙기는 설맞이 장터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장터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주에 맞춰 2월 16일(월) 공설시장, 2월 17일(화) 용남시장 쉼터에서 9시 30분부터 1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 추석맞이 건강체험관 운영 시 장터를 찾은 시민 및 방문객들의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맞이 장터 건강체험관 또한 많은 시민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습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설맞이 장터 건강체험관』은 혈압, 혈당 등의 기초건강검사를 시작으로 검사결과에 따른 건강매니저(간호사)의 맞춤형 영양, 비만, 대사증후군 등의 건강생활실천 상담을 진행하고 고위험 음주율이 증가하는 설명절 1대1 절주 상담 및 흡연자 대상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일산화탄소 및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 상담,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등)를 지급하고 Smoke-free 환경조성 및 금연분위기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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