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설명절 前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불량식품 시민감시단 간담회를 가진 후 홍보활동을 전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월 12일 불량식품 시민감시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량식품 시민감시단 간담회를 가진 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설명절 제수용품, 선물용 식품류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현장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대책 구현에 대하여 논의하고, 공설시장과 관내 식품제조업체를 점검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남용 수사과장은 불량식품 근절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시민감시단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불량식품 근절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공설시장 상인들을 상대 경기악화로 인한 설 전?후 강력범죄가 발생될 우려가 있어 영업종료 후 상가 시정장치 점검과 현금 등은 금융기관에 예치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