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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남원우수농식품협의회(회장 김영광)회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회원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선물꾸러미세트 61세트를 마련하여 12일 관내 복지소외계층 61세대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남원우수농식품협의회는 17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의 가공교육을 통하여 맺어진 협의체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협의회를 운영하면서 판로와 마케팅 방법등의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대응하면서 남원의 농식품가공에 앞장 서 왔다.


특히  금년에는 회원들  업체에서 생산한 농식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판매의 시너지를 높이고자 ‘정담은 꾸러미’를 제작하여 시험 생산하고 있다.


이들  협의회원들 17명은 평소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는데 금년에는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와  남원노인복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인 ‘좋은 이웃들’사업을 통해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고자 회원업체에서 생산한 물품들로 꾸러미를 만들어 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특화되는 농산물을 가공하여 안심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여 지역민들의 소득증진에 기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남원을 만들기 위해 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활력넘치는 남원, 훈훈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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