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계획 8개 분야 31개 사업 심의 질 높은 지역사회복지 향상 다짐-
▲남원시가 남원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 하고있다.
남원시가 지난 4일“2015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안)”심의를 위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하여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중 2015년 시행계획 8개 분야 31개 사업을 심의 확정 하였다.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차별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2015년 남원시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안)은 경제적 약자의 자립지원 분야 6개 사업,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분야 7개 사업, 맞춤형 장애인 복지서비스 지원 분야 5개 사업, 다문화 가정의 사회통합 지원 분야 2개 사업, 보육서비스의 책임성 강화 분야 3개 사업, 여성의 사회 경제적 역량강화 분야 3개 사업, 아동·청소년 성장지원 분야 3개 사업, 사회복지 기반 조성 분야 2개 사업 등 총 8개 분야 31개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을 담
고 있다.
위원장인 이환주 시장은 지방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강화되고 민간부문의 복지 참여가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에 있어 시민들의 욕구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복지계획 수립이 뜻 깊고, 앞으로도 서비스 공급 주체인“공공과 민간분야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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