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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0205 주민복지과 - 2015 찾아가는 복지간담회 5일부터 본격적인 취약계층 발굴하러 나선다5.jpg

남원시 주민복지과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간담회를 실시한다. 


남원시 주민복지과는  2015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간담회가 2월 5일 인월면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0205 주민복지과 - 2015 찾아가는 복지간담회 5일부터 본격적인 취약계층 발굴하러 나선다1.jpg

남원시 주민복지과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간담회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복지간담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한 이웃을 발굴하고 발굴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연계와  조정을 통해  읍면동  복지행정 현장을 강화하고 이,통장, 마을 구심체, 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여  거동불편어르신,  중증장애인, 산간오지지역 거주자, 실직,병원비, 주거비, 공과금 3개월 이상 장기연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복지정책을  홍보하고 직접 상담한 후 그들에게 맞는 복지급여 지원과 공공, 민간영역 등 서비스 연계를  실시함으로서 정부 3.0의 가치를 복지행정에 접목 시키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2015년 찾아가는 복지간담회 추진기간은 2월 ~ 11월까지 10개월로 23개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100개 마을을 방문하며, 방문주기는 주 3회, 참석자는 이,통장, 노인회장, 지도자, 부녀회장, 주민 등이다.


수행 인력은 주민복지과장을 총괄로 하고 팀장 6급 5명, 팀원 6명으로 구성된 5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팀별 역할은 의사무능력자 급여 등 현장 확인, 주거, 고용, 의료문제 등  통합적 사례관리대상자 발굴, 민관협력 구축 등이다.


한편, 2014년도에는 2월부터 11월까지 100개 마을에 249가구를 방문하고 주민 1,318명이 참여하였으며, 주요지원성과로는 공공, 민간영역등 496건에 174,247천원을 어려운 대상자에 전달하였으며 2013년, 2014년 복지행정부분 평가 결과 "2회 연속 우수상"을 수상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같은  결실은  남원시의  복지정책에 대한 많은 홍보와 특히,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계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지역주민을 사랑하고 포용하는 희생의 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남원시는 2015년 인월면 도장마을부터 시작하여 우리 주위에 위기상황발생과 많은 홍보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발견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복지급여 지원, 서비스연계 실시 등을 하여 전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복지행정 정책을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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