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전북은행이 남원시청을 방문하여 선물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하고있다.
전북은행(전북본부장 신승운)은 2015년 2월 3일 남원시청을 방문하여 선물꾸러미 100세트(25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고, 선물꾸러미에는 라면,참치,식용유,설탕,간장,부침가루등 정성들여 준비한 생활필수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전국한우협회 남원지회에서 남원시청을 방문하여 한우 불고기용 100㎏을 전달하고있다.
전국한우협회 남원지회에서도 같은 날 한우 불고기용 100㎏(250만원 상당)을 남원시장님과의 전달식을 통해 남원시에 전달하였다.
모기업체에서는 이웃돕기 선행을 알리지 말라며 백미 10㎏ 100포(220만원 상당)를 전달하면서 우리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명절을 맞이하여 접수된 성금품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 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연말연시, 명절 등을 맞이하여 주위의 끊임없는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있어 사랑의 온도는 한껏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자발적인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 서 나갈 것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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