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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남원시에서는  설명절을  대비하여  오는 2월 4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공중 및 개방화장실 107개소에 대해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편의용품인  화장지와 비누를 구입·배부하고 공중화장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관리부서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대청소 및 보수를 실시하고, 시에서는 자체점검반 2개조 4명을 편성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화장실의 관리 및  청소상태와 편의용품 비치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파손된 시설에 대해서는 설 연휴 이전까지 보수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 남원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공중화장실의 시설물과 소모품을 내 것처럼 청결히 사용하고 아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남원시는  광한루원 등  주요관광지  20개소와 시장 6개소, 공원 19개소 등 총 66개소의 공중화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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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2.03 By최재식기자 Views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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