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9-25 23:33



0130 보건지원과 - 치매 파트너즈 양성하여 치매걱정없는 건강한 남원 만든다1.jpg

남원시 보건소는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즈 양성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29일 남원시  간호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요양보호사들 3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즈란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여 치매관련 교육 및 봉사, 홍보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협조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  치매파트너즈 교육은  치매예방  강화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 및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바로알기교육, 치매관리사업 등에 대해서 교육하고, 최근 우울증 및 늘어나는 노인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병행 실시한 후 이 교육을 수료한 요양보호사들에게 치매파트너즈와 생명지킴이 수료증서를 수여한다.
 

요양보호사 치매 파트너즈는 특히 장기요양 등급 판정자 및 치매특별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간병 및  역할 담당을 하고 있어,  실생활의 치매인식개선 및 우울, 자살 예방 등 정신건강 지킴에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중증 치매로 발전하기 전에 예방을 강화할 수 있어 더욱의미 있는 교육이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남원’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 및 치료,관리를 위해 관내 대학생, 요양보호사 등을 치매파트너로 발굴하여 교육 및 봉사, 홍보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본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0 남원시보건소, 모범음식점 지정하고 친절서비스 교육 실시 file 편집부 2015.10.12 7652
269 남원시 보건소, 치매인식개선 시민강좌 개최 file 편집부 2015.09.09 7660
268 남원시 보건소,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 운영 file 남원넷 2015.04.16 7664
267 남원시보건소,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file 편집부 2015.05.11 7664
266 남원시보건소, 하절기 방역소독 실시 file 편집부 2015.05.26 7664
265 남원시, 희망키움통장(Ⅱ)사업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확대 추진 file 편집부 2015.07.01 7679
264 남원시청 간부공무원, 연말연시 행복나눔의 자원봉사활동 펼쳐 file 최재식기자 2014.12.22 7722
263 남원시보건소,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실시 file 편집부 2015.05.29 7750
262 남원시, 차상위대상 희망키움통장(Ⅱ) 사업 시행 file 편집부 2015.08.11 7761
261 남원시 보건소 ,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시민강좌 개최 file 편집부 2015.04.23 7769
260 국민건강보험공단, 병원문화 개선을 위한 포괄간호서비스 추진 file 편집부 2015.09.09 7780
259 남원시보건소, 체외수정 시술비 확대 지원 file 최재식기자 2015.01.09 7785
258 남원시 주민복지과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수상금, 춘향장학기금 기탁 file 최재식기자 2015.02.03 7786
257 색다른 송년행사 - 희망의 등불에게 바치는 발레와 클레식 공연 최재식기자 2014.12.24 7787
256 남원시보건소, 전라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최우수기관 선정 file 최재식기자 2015.01.30 7832
Board Pagination Prev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56 Next
/ 156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