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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1 23:50



0130 보건지원과 - 치매 파트너즈 양성하여 치매걱정없는 건강한 남원 만든다1.jpg

남원시 보건소는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즈 양성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29일 남원시  간호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요양보호사들 3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즈란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여 치매관련 교육 및 봉사, 홍보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협조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  치매파트너즈 교육은  치매예방  강화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 및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바로알기교육, 치매관리사업 등에 대해서 교육하고, 최근 우울증 및 늘어나는 노인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병행 실시한 후 이 교육을 수료한 요양보호사들에게 치매파트너즈와 생명지킴이 수료증서를 수여한다.
 

요양보호사 치매 파트너즈는 특히 장기요양 등급 판정자 및 치매특별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간병 및  역할 담당을 하고 있어,  실생활의 치매인식개선 및 우울, 자살 예방 등 정신건강 지킴에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중증 치매로 발전하기 전에 예방을 강화할 수 있어 더욱의미 있는 교육이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남원’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 및 치료,관리를 위해 관내 대학생, 요양보호사 등을 치매파트너로 발굴하여 교육 및 봉사, 홍보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본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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