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0-31 22:38



남원시에서는  옥내급수관의 노후로 인한 녹물 출수 등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소유 건축물의 옥내급수관 개량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자가주택을 소유한 차상위계층과 사회복지시설(아동복지 및 노인복지) 중 옥내급수관이 아연도 강관으로 노후되거나 부식돼 녹물이출수되거나 납·구리·아연에 대한 수질기준 초과하는 경우 아연도강관이외의 관도 갱생대상이 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저소득층  옥내급수관  개량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110백만원으로 50세대 정도가 지원가능한 사업으로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해당 읍,면,동을  방문하여 2월 25일까지 신청을 하면  현장조사와 수질검사를 통해 지원 여부가 정해진다.


남원시 관계자는 “최근 상수도 수질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면서 수돗물 불신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된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저소득층 노후급수관 개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깨끗한 수돗물 공급으로 주민보건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No Image

    저소득층 옥내급수관 개량지원사업 추진

    남원시에서는 옥내급수관의 노후로 인한 녹물 출수 등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소유 건축물의 옥내급수관 개량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자가주택을 소유한 차상위계층과 사회복지시설(아동복지 및 노인복지) 중 옥내급수관이 아연...
    Date2015.01.29 By최재식기자 Views764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