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남원시보건소(소장:최태성)는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감염에 주의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남원시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주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전신 쇠약감, 마른기침, 인후통, 코막힘 및 근육통 등이 있으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고위험군 환자(1세이상 9세이하 소아, 임신부, 65세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병,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에게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되며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였다.
또한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비누로 자주 손씻기, 기침예절(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도록 당부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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