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남원시청 주차장에서 전라북도 혈액원과 함께『2015 동절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 하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1월 22일부터 1월 23일까지 남원시청 주차장에서 전라북도 혈액원과 함께『2015 동절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남원시가 남원시청 주차장에서 전라북도 혈액원과 함께『2015 동절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 하고있다.
이날 헌혈에는 공무원들은 물론 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온 학생들, 직장인, 봉사단체 회원들이 삼삼오오 줄을 이어 헌혈에 참여하였으며, 남원라이온스클럽 연합회도 농협오거리에서 소속 회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쳐 지나가는 시민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녹였다.
이는 동절기를 맞아 환자들에게 공급될 혈액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헌혈을 실시하여 도내 병의원에서 긴급하게 사용되는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고, 아직까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건강한 사람이 아무런 보상 없이 혈액을 사회에 공여함으로써,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해 주는 고귀한 참사랑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남원시 최태성 보건소장은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단체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북혈액원과 함께환자들에게 혈액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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