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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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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한의약의 『중풍예방교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뇌졸중(중풍)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중풍질환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이해를 높이고 시민의 건강한 생활실천을 위하여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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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한의약의 『중풍예방교실』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은 구체적인 중풍예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지역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만성질환을예방하는 능력을 배양하여 건강수준을 향상하고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로 농한기를 이용한 경로당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년 1월 5일 송동면 백평마을을 시작으로, 14일에는 이백면 계산마을 주민 등 40여명을 매주 2회씩 2개월 프로그램 일정으로 공중보건한의사 및 치과의사,  기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풍예방을 위한 사상체질별 중풍예방관리,  식이 및 영양,  건강한 구강관리, 치매 바로알고 예방하기, 정신건강을 위한 우울증 예방 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칭, 기공체조, 행복한 노년을 위한 양생요법,  심신안정을 위한 식물심기 등 다양한 체험, 맞춤형 교육실시 등으로 참여자의 큰 호응을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밤낮의 기온차로 혈관 수축이 심해 겨울철 많이 발병하는 중풍은 완치가 어렵고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는 질환"이라며 "예방과 재발 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남원시보건소는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등 시민을 위한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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