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7-14 22:12



- 헌혈,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소중한 생명을 구합니다 -


0116 보건지원과 - 사랑의 헌혈 22일 시청 주차장에서1.JPG

남원시가  남원시청 주차장에서 전라북도 혈액원과 함께『2015 동절기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오는 1월 22일(목) 10:10분부터 남원시청 주차장에서 전라북도 혈액원과 함께『2015 동절기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


이번 헌혈운동은 동절기를 맞아 환자들에게 공급될 혈액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공공기관을중심으로 헌혈을 실시하여 도내 병의원에서 긴급하게 사용되는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헌혈은 우리 몸속에서 여분(체중이 60kg인 경우 480㎖)으로 보유하고 있는 혈액 중 일부인 320㎖(또는 400㎖)를 참여하는 것으로 건강에는영향을 주지 않으며, 발표된 연구사례에서는 헌혈 후 조혈작용이 활발해지고, 심장병 위험이 줄여든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헌혈한 혈액으로 6종의 혈액검사를 실시함으로써,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고, 아직까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건강한 사람이 아무런 보상 없이 혈액을 사회에 공여함으로써,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해 주는 고귀한 참사랑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앞으로도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혈액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2 저소득층 옥내급수관 개량지원사업 추진 최재식기자 2015.01.29 7413
281 남원시보건소, 취약계층 위문으로 훈훈한 추석 나누기 file 편집부 2015.09.21 7415
280 남원시보건소, 무료 노인의치(틀니) 사업 신청 접수 받아 file 편집부 2016.01.18 7417
279 남원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으로 새로운 장을 연다 file 편집부 2015.04.24 7431
278 “올바른 칫솔질 집합교육”- 드림스타트 건치만들기 시행 file 최재식기자 2014.12.22 7449
277 남원시 보건소, 허브와 함께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file 편집부 2015.06.04 7450
276 아동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행복한 마음건강 교실” 운영 file 편집부 2015.04.14 7453
275 가족과 함께하는 수요일이 기다려져요 - 12월 가족사랑의 날 운영! file 최재식기자 2014.12.12 7455
274 전라북도와전북노인일자리센터, 남원시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file 편집부 2015.04.21 7465
273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팔 지진 피해 성금 전달 file 편집부 2015.06.30 7470
272 남원시, 사랑의 헌혈운동에 시민 동참 이어져 file 최재식기자 2015.01.23 7478
271 장애의 올바른 이해, 장애예방 및 체험 교육 실시 file 편집부 2015.04.22 7503
270 남원시보건소, 모범음식점 지정하고 친절서비스 교육 실시 file 편집부 2015.10.12 7509
269 남원시 보건소,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 운영 file 남원넷 2015.04.16 7564
268 남원시보건소,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file 편집부 2015.05.11 7568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53 Next
/ 153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