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가장 힘들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가정을 중심으로 세세히 살피는 『120 민원봉사대』를 확대운영 하여 희망과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열어갈 계획이다.
▲ 희망과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열어가는「120민원 봉사대」
120민원봉사대는 도로안전 시설물 등 공공시설물 관리와, 도로ㆍ교량파손, 쓰레기 불법투기 등 시민의 불편사항과 전기ㆍ보일러ㆍ가스ㆍ문고리 보수ㆍ상하수 등 자체수리 능력이 없는 기초수급세대의 가사생활서비스를 필요로 한 시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120민원 전화(국번 없이 120, 핸드폰 063-6262-120)를 설치 운영하였으며, 그 결과 120 전화 생활민원 549건, 생활현장투어 84회에 840건을 해결하였다.
▲ 희망과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열어가는「120민원 봉사대」
남원시『찾아가는 현장민원 120 봉사대』는 6개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 있으며, 매주 화ㆍ목요일 1개 마을씩 60개 마을을 선정,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안전점검과 상하수도 정비, 문풍지 설치 등을 실시하였고, 미용봉사단체의 협조를 받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 희망과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열어가는「120민원 봉사대」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 봉사대에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수리봉사 팀도 참여하여 622세대에 2,968건의 고장 및 노후시설을 교체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고객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2015년도에는 「120민원봉사대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봉사행정에 중점을 두며, 먼저「독거노인 등 120세대 선정 가사 돌봄 서비스」운영을 한다.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120세대를 선정하여 정기적으로 방문 가스, 전기, 보일러, 수도, 싱크대, 이미용 봉사, 문고리 보수, 창문 틀 정비,겨울 대비 방충망 정비 등 친부모처럼 돌보는 사람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전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계획이다.
둘째,「찾아가는 현장민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 운영은 6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23개 읍면동 60개 마을을 선정하여 매주 화ㆍ목요일 지원과 보수를 바라는 오지마을 소외계층세대 가정을 방문해 상수도, 전기, 가스, 보일러, 농기계 등 점검수리 및 이미용 봉사 등을 실시한다.
셋째,「생활 현장 투어팀」을 운영한다.
생활현장 투어팀 운영은 전담부서 1실 4과 2사업소 11명이 매주 월ㆍ수ㆍ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120민원 봉사대 차량으로 관내 전지역을 순회하면서 거리 안전시설물, 위험시설물 정비 등의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도로, 청소, 상하수도, 광고물 등 시민 불편사항을 즉각 처리한다.
넷째,「생활현장통신」을 운영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있다.
남원시 산하 전 공무원이 출ㆍ퇴근 및 현지 출장시 도로(교량), 교통시설, 상하수도시설,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등 시민의 입장에서느껴지는 불편사항을 「120 민원봉사대」에 신고하면 즉시 출동해 조치하고 있다.
120민원봉사대는 「시 간부와 120민원봉사대가 함께 찾아가는 현장체험」을 역점적으로 운영한다.
120민원봉사대는 4개 오지 마을을 선정하여 기존의 고정된 형식과 틀을 탈피해 시 간부와 함께 격식 없이 사회적 약자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상수도, 보일러 점검수리 등 한방봉사와 전라북도 장애인 종합센터와 대한불교 조계종 선원사 봉사대 협조를 받아 빨래방운영 및 자장면봉사 등을 실시하여 세세히 살피는 섬김 행정을 실천할 방침이다.
남원시『120 민원봉사대』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있으면 즉시 120민원 전화(국번없이 120, 핸드폰 063-6262-120)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