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희망 2015 나눔 캠페인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말연시 이웃돕기성금모금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이 연이어 줄을 잇고 있다.
▲법사랑협의회 여성위원장인 김숙희씨가 이환주 시장에게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하고있다.
법사랑협의회 여성위원장인 김숙희씨는 "12월 24일(수) 남원시청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2013년이전부터 매년 고액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있으며 남원시 1호의“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이상의 고액을 기부 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우리나라에현재 등록된 회원만 693명이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하게 되며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배분사업을 통해 2~3배의 지원금으로 다시 되돌아오고 있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진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자율적인 모금이 되도록 관내 기관. 단체. 기업 등 임직원들이 더불어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 홍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희망 2015 이웃돕기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내 이웃을 돌보는 일에도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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