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7-07 21:04



남원시가 희망 2015 나눔 캠페인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말연시 이웃돕기성금모금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이 연이어 줄을 잇고 있다.


1229 주민복지과 - 아노소사이어티 1호 김숙희씨 이웃돕기 성금 기탁.JPG

법사랑협의회 여성위원장인 김숙희씨가 이환주 시장에게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하고있다.


법사랑협의회 여성위원장인 김숙희씨는 "12월 24일(수) 남원시청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2013년이전부터 매년 고액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있으며 남원시 1호의“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이상의 고액을 기부 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우리나라에현재 등록된 회원만 693명이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하게 되며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배분사업을 통해 2~3배의 지원금으로 다시 되돌아오고 있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진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자율적인 모금이 되도록 관내 기관. 단체. 기업 등 임직원들이 더불어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 홍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희망 2015 이웃돕기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내 이웃을 돌보는 일에도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 남원시, 치매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file 편집부 2022.12.12 484
108 남원시, 5일장『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실』운영 file 편집부 2016.02.04 4787
107 남원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후원자“디딤씨앗통장”추진 file 편집부 2016.02.04 6601
106 성일유엔아이 보호작업장 준공, 사회복귀 촉진 기틀 마련! file 편집부 2016.01.25 5375
105 남원시,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 사업 시행 file 편집부 2016.01.19 4906
104 남원시, 긴급복지지원에 행정력 집중 file 편집부 2016.01.18 4859
103 남원시, 장애인 복지 제대로 알고 확실히 받자 편집부 2016.01.05 5499
102 남원시, 자활사업 민간위탁기관 선정 심의회 개최 file 편집부 2015.12.23 5918
101 남원시,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file 편집부 2015.12.22 5164
100 남원시, 기초생활보장 탈락 위기 대상자 적극 권리구제 실시 file 편집부 2015.12.08 6941
99 남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원광대학교에 운영 위탁 file 편집부 2015.11.25 5363
98 남원시, 소외된 이웃없는 찾아가는 복지 실현 file 편집부 2015.11.13 5596
97 남원시, "가장좋은 복지는 일을 통한 복지" 추진 file 편집부 2015.11.05 5424
96 남원시, 60세 이상 무료 안(眼)검진 실시 file 편집부 2015.10.26 5380
95 남원시, 시간제 보육서비스 운영 file 남원넷 2015.10.12 5985
94 남원시,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차별화된 건강교실 운영 file 편집부 2015.10.06 5932
93 남원시, 복지지원제도 이것만은 "꼭" 알아야 file 편집부 2015.10.01 5921
92 남원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실시 file 편집부 2015.10.01 9026
91 남원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강좌 개최 file 편집부 2015.09.18 5389
90 남원시, 개그우먼 김보화 초청 건강강좌 개최 file 편집부 2015.09.16 80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