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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남원시는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남원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오는 26일 금요일(16:00~17:00) 김원종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을 초빙하여‘송파 세모녀법과 지속가능한 사회복지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세모녀법이란 2014년 2월 송파구에 사는 세 모녀가 큰딸의 만성질환과 어머니의  실직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메모와 함께 갖고 있던 전 재산 현금 70만원을  집세와  공과금으로 놔두고 번개탄을 피워 자살한 사건이며,  이 사건을 계기로복지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뜻으로 관련 법  개정시 이름을 송파 세모녀법이라 불리게 되었다.

 
2015년 7월부터 시행되는 세모녀법을 통해 달라진 맞춤형 급여개편 내용과 향후 정부의 사회복지 정책 방향을 김원종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김봉술  남원시노인복지관 관장은“남원시, 임실군, 순창군 사회복지사협회의  사회복지사들이  적극 참여하고, 남원지역 어린이연합회 원장,  남원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참석하는 특강이니만큼 우리 지역의 열악한 사회복지  실태도  인지시켜  복지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이 쏟아져 나오길 바란다”라고 정책 특강 기대를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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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김원종 복지정책관 초빙 정책 특강, 송파 세모녀법과 지속가능한 사회복지발전 방안 모색

    남원시는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남원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오는 26일 금요일(16:00~17:00) 김원종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을 초빙하여‘송파 세모녀법과 지속가능한 사회복지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세모녀법이란 2014년 2...
    Date2014.12.24 By최재식기자 Views1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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