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2014년도 전북지역 암 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게 되었다.
▲남원시 보건소가 2014년도 전북지역 암 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고있다.
본 평가는 전북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2014년 추진실적 및 노력도 등 운영실적 성과를 측정한 결과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국가암 및 국가건강검진사업 추진 성과로는 국가암수검율 50%(전국 40%),국가건강검진사업 70%(전국 56%)를 달성하여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검율을 거양하였다.
수검율 향상을 위해 연중 국가 암 검진 및 국가 건강검진 수검 전화안내 및 우편발송, 올바른 검진 의식개선을 위해 암 예방의 날 및 각종 행사 등을 통해 홍보 및 켐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저소득 암환자 115명/115,000천원을 지원하여 경제적부담 감소 및 치료증대를 위하여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하였다.
최근 전 국민의 사망원인 순위로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자살 순으로 나타났으며 우리시도 예외는 아니어서 사망원인 1위인 “암”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는 암 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가 필수적이라 하겠다.
이에 남원시보건소는 올해의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가암검진을 적극 추진하여 암조기발견과 지원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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