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21 23:50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2014년도 전북지역 암 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게 되었다.


1223 건강생활과 - 국가암건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2.jpg

남원시 보건소가 2014년도 전북지역 암 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고있다.


본 평가는 전북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2014년  추진실적 및 노력도 등 운영실적 성과를 측정한 결과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국가암 및 국가건강검진사업 추진 성과로는 국가암수검율 50%(전국 40%),국가건강검진사업 70%(전국 56%)를 달성하여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검율을 거양하였다.

 
수검율 향상을 위해 연중 국가 암 검진 및 국가 건강검진 수검 전화안내 및 우편발송, 올바른 검진 의식개선을 위해 암 예방의 날 및  각종 행사 등을 통해 홍보 및 켐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저소득 암환자 115명/115,000천원을 지원하여 경제적부담 감소 및 치료증대를 위하여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하였다.


최근 전 국민의 사망원인 순위로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자살 순으로 나타났으며 우리시도 예외는 아니어서 사망원인 1위인 “암”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는 암 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가 필수적이라 하겠다.


이에 남원시보건소는 올해의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가암검진을 적극 추진하여 암조기발견과 지원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8 희망복지지원단의 섬세한 손길 - 찾아가는 복지간담회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 긴급복지 지원 사업 1위 file 최재식기자 2014.12.24 8032
2277 희망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를 열어가는 「120민원 봉사대」운영 file 최재식기자 2015.01.07 8216
2276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운동 첫발 file 남원넷 2015.11.30 5634
2275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file 남원넷 2015.07.20 5018
2274 흡연율감소 및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도단속 file 최재식기자 2014.12.10 11141
2273 효과적인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남원시 드림스타트·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file 편집부 2015.03.18 9748
2272 향교동 율치마을 새마을지도자 조용봉씨, 골목을 누비는 사랑의 연막소독 file 남원넷 2017.09.01 3947
2271 향 좋은 제철 봄나물, 입맛도 잡고 면역력도 키워요. 편집부 2015.03.19 11738
2270 함께해서 행복한 그 곳!“두레사랑방 file 남원넷 2016.01.08 4564
2269 한전 전북건설지사, 남원시에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해... file 편집부 2017.09.08 4286
2268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관절힐링 건강교실 1기』운영 편집부 2015.04.27 10675
2267 한의약 건강증진사업,『해피맘, 한의약 임신육아교실 1기』운영 file 편집부 2015.03.18 12297
2266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 남원시 소외계층 자선공연 및 자장면 무료시식 행사 file 편집부 2018.05.29 4712
2265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남원시장애인복지관 후원물품전달 file 남원넷 2018.02.08 3784
2264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 사랑의 집짓기 '행복나눔측량' file 편집부 2016.11.01 66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2 Next
/ 152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