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는 겨울방학 동안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할 수 있다 건강한 체력 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놀이를 접목한 유·무산소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생활을 습관화하기 위한 영양상담으로, 대상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체력을 측정한 후 주 2회 건강한 식생활교육과 영양상담, 놀이를 통한 신체활동 등 교육과 체험을 병행해 운영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생활실천력을 강화하고 비만 및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개선해 건강체중 유지와 자신감 회복 등 정신적·신체적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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