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1 23:53



1.jpg

 

남원시는 7월부터 장기 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의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입원 필요도가 낮은 의료급여 장기입원자가 병원에서 퇴원 후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일 공공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상이 아닌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 의료급여 수급자는 4443명으로 남원시 인구의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 홍보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중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남원지역자활센터 우수 기관으로 선정

  2. 남원시보건소, 건강한 여름나기 이렇게 준비하세요

  3. 남원시, 치매조기검진 대자인병원과 협약

  4. 남원시보건소, 남원의료원과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사업 협업 실시

  5. 남원시, 남송회 한결같은 보훈가족 사랑

  6. 남원시보건소,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활기

  7. 남원시, 학교 집단 식중독 '유행 종결' 판단으로 재대본 운영 종료

  8. 남원시, 집에서 편안하게 의료·돌봄 서비스 받으세요

  9. 남원시보건소, 여름철감염질환 수족구병 손씻기로예방해요

  10. 남원시보건소,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추진

  11. 남원시보건소,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교실 운영

  12. 남원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13. 남원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 추진

  14. 남원시보건소, 청년 마음건강을 위한 청년 마인드 충전 프로그램 운영

  15. 남원시보건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진행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8 Next
/ 158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