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사회복지자원봉사자 대회 열려

by 최재식기자 posted Dec 10,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지난 9일 전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원규)는 전주 역사박물관 녹두관에서 "제9회 전북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전북도의회 의장, 이송희 도 사회복지과장 등을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의 자원봉사자 및 사회복지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리산로타리.png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9회 전북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기관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사랑을 베푼 자원봉사자 및 관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대회.jpg

제9회 전북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최원규 회장이 봉사자들에게 수상식을 하고있다.


기념식에서 21명의 자원봉사자, 봉사단체, 사회공헌기업이 도지사표창, 도의회의장표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김제 사회복지관에서 10년 이상, 10,000시간 이상의 자원 봉사활동을 한 함종만씨가 골드배지수여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최원규 회장은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를 소외계층 없는 사회로 만드는 손길이고 제3의 자원이다. 나눔문화 확산으로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돼 소외계층없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남원지역 에서는 지리산로타리클럽(회장 강을수)이 자원봉사활동 부문에 봉사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재식 기자 jschoi910@hanmail.net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