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는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 실시한 쇼츠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6일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2일까지 실시됐으며, 주제연관성·창의성·흥미성·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등 총 11점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6일 시 소통혁신의 날 행사장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흡연예방교육 시 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이번 공모전은 쇼츠 영상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