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복지 분야 2014년도 평가에서 복지행정상(전달체계 누수방지 부문) 우수상,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우수사례 공모 당선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환주 남원시장
시는 이번 수상으로 기관 표창과 더불어 700만원과 100만원의 포상금도 함께 받게 되었으며, 포상금은 연말 이웃돕기 등에 쓰여 질 예정이다.
이번 복지전달체계 누수방지 복지행정상 수상은 전국 17개 시·도,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수급대상자에 대하여 정기적 소득·재산 확인조사 및 부여된 작업 기간 내 업무처리율에서 뛰어난 업무성과를 나타낸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그동안 연2회의 확인조사를 통하여 4,554건을 조사하여 부정수급 방지 등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남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우수사례 당선은 민·관 협력기구로서의 협의체 운영에 있어서 각 실무 분과별 소통강화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남원시는 복지전달체계 누수방지를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일소 및 부정수급을 방지해 나가고, 또한 협의체의 실무분과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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