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26 21:40



6.jpg

 

남원시가 4월부터 공공 심야약국 1개소를 지정하고 밤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공공 심야약국은 ‘서남온누리약국(남원시 시청로 59)이다. 

이 약국은 월 1~2회를 제외하고는 토·일·공휴일에 상관없이 365일 심야 시간대 운영된다.  

 

그간 남원지역에는 야간 운영 약국이 없었다.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이용하거나 증상을 스스로 판단해 편의점에 구비된 안전상비의약품을 찾을 수밖에 없어 시민들은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공공 심야약국 지정에 따라 앞으로 시민들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 시간대에도 약사의 적절한 복약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공공 심야약국 운영으로 지역 주민의 야간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투약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 등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가사.간병 서비스제공으로 행복한 삶 유지

  2. 남원시, 가사.간병 서비스제공으로 두 마리 토끼 잡아

  3. 남원시, ㈜에스에이치티 대형마스크 1만장 기부

  4. 남원시,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안전교육』 실시

  5. 남원시, 『싱싱생생 건강교실』 연중 운영

  6. 남원시,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 시행

  7. 남원시, “한겨울 찬바람도 걱정없어요”

  8. 남원시,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지원사업” 출산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

  9. 남원시, “감염병 관리! 남원시가 더 촘촘하게 하겠습니다"

  10. 남원시, ‘행복 미소 치아 지원 사업’ 본격 추진…최대 270만원 지원

  11. 남원시, ‘한의치매 예방사업’ 추진

  12. 남원시, ‘치매환자 실종없는 안심도시 구현’ 특허출원 도전

  13. 남원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남원축협 지정

  14. 남원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2개 분야에서 수상

  15. 남원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Board Pagination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53 Next
/ 153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