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치매안심마을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 시민설명회 개최

by 편집부 posted Sep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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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치매안심센터.jpg

 

남원시는‘치매안심마을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사업 대상지역인 남원시 노암동, 왕정동 사업 대상 시민들에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6일 남원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왕정동 행정복지센터, 27일 오후 2시 남원사회복지관(노암동)에서 각각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평일 참가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서는 10월 1일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치매안심마을 통장 대상 사업 설명회도 해당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노암동, 왕정동 독거 및 부부 치매환자와 보호자 등 관심있는 모든 시민들이 대상이며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을 비롯 돌봄 서비스 내용, 추진 절차 및 방법, 참여 신청 및 대상자 선정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 사업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돼 치매안심마을 노암동과 왕정동에 거주하는 독거 및 부부치매환자 100가구 가정에 스마트 돌봄 시스템을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또 실종 시에는 남원시 CCTV관제센터와 연동해 신속한 위치 확인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시민설명회를 통해 스마트 돌봄 체계를 설명하고 24시간 치매 어르신들은 안전하고, 보호자들은 안심할 수 있는 남원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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