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최경식)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4기(‘22.9월~’24.8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오는 9월 1일 제4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에 앞서 읍면동 지사협 위원장 대표를 선출하고 지사협 현황 및 경과 보고, 특화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4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2년동안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지역자원 연계, 시군구 협의체 공동사업, 지역복지 특화사업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방미자 주민복지과장은“현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66개의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지역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우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많은 활약과 선한 영향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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